PLAN.T Class는 담임교사의 하루에 흩어져 있는 기록을 한곳에서 안전하게 이어 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학생, 출결, 제출, 기록, 오늘 할 일을 빠르게 남기는 기본 흐름을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단순히 항목을 저장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출결이나 미제출 기록이 보호자 연락과 후속 할 일로 이어지고, 처리한 결과가 다시 학생별 기록에 남도록 업무 사이의 연결을 하나씩 다듬었습니다.
기록을 모으고 다시 찾기 쉽게
- 오늘 화면에서 출결, 제출, 상담 예약과 후속 확인 항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학생별 타임라인에 출결, 제출, 상담, 생활지도, 칭찬, 진로, 보호자 연락 기록을 함께 모았습니다.
- 모아보기와 검색, 날짜·학생·기록 유형별 필터를 더해 필요한 기록을 다시 찾기 쉽게 했습니다.
- 학교 시간표, 급식, 학사일정을 확인하고 학급 운영 기록과 자연스럽게 이어 볼 수 있도록 NEIS 기능을 연결했습니다.
실제 학급 운영에 맞게
처음의 다섯 가지 중심 화면은 시간표, 모아보기, 내보내기와 설정까지 아홉 가지 업무 영역으로 넓어졌습니다. 학생 자료 CSV 입력, 모둠 구성, 상담 예약과 알림, 전화·문자 연결, 학생별 PDF 미리보기와 내보내기처럼 반복 업무를 줄이는 기능도 차례로 추가했습니다.
iPhone의 작은 화면에서는 자주 쓰는 기능에 빠르게 닿을 수 있도록 탭을 정리하고, iPad와 넓은 화면에서는 전체 업무 영역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사이드바를 적용했습니다. 같은 업무 흐름을 Android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화면과 데이터 규칙을 함께 정리하며 확장하고 있습니다.
학생 자료를 다루는 앱답게
학생과 보호자 정보, 상담과 생활지도 기록은 특히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본 기록은 기기 안에 저장하고, 기기 간 이동이 필요할 때는 암호화 백업 파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선택형 계정과 동기화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안내된 범위에서 동기화 데이터와 체크포인트를 다룹니다. 백업을 복원하기 전에 파일과 내용을 검증하고, 민감 기록을 내보낼 때에는 사용자가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를 보강했습니다.
이제 의견을 듣고 이어가겠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기능을 늘리는 것만큼, 실제 사용 중 생기는 어려움과 제안을 빠르게 확인하는 창구가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앱 안에 공지사항, 문의하기, 기능 제안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중요한 변경과 개발 진행 상황은 공지사항으로 전하고, 보내 주신 문의와 제안은 다음 개선의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PLAN.T Class가 담임교사의 기록 부담을 덜고 학생을 더 세심하게 살피는 도구가 되도록 계속 다듬겠습니다.